[헤럴드생생뉴스] 다음달 제대를 앞둔 현빈(본명 김태평)과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함께 한 맞선임 구본석씨가 현빈의 군생활을 공개했다.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구본석씨는 지난 8일 공신닷컴과의 인터넷 방송 인터뷰에 출연했다. 해병대 1135기인 구씨는 1137기인 현빈의 맞선임. 즉 군생활을 함께 해온 바로 윗 기수의 고참이다.
구씨는 이날 방송에서 먼저 현빈의 첫인상에 대해 “충격적이었다. 온몸이 얼어버렸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와... TV에서만 보던 쳐다도 못볼 사람인데 먼지도 안되는 존재의 내가 선임으로 있다는게 큰일을 했다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현빈의 얼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멈출 정도였다”면서 “잠을 같이 자곤 했는데, (김)태평이 형에게는 향기가 났다”고 까지 했을 정도다.
현빈의 맞고참으로 가깝게 지냈던 구씨가 본 현빈의 군생활은 깔끔했다. 연예인이라고 휴가를 자주 나가는 법도 없었고, 현빈은 심지어 외박도 나가지 않았다.
때문에 항간에 불거졌던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와의 열애설은 가당치 않다는 생각이었다.
특히 구씨는 탕웨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연애는 전혀 안하고 있다”고 선을 그으며 “(연애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다. 외부와 연락을 잘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있기에 메일이나 그런 것을 하면 사람들이 보고서 사생활이 들통날까봐 아끼는 편이었다. 연애는 확실히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한편 배우 현빈은 오는 12월 6일 2년여의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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