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새누리당원내대표후보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후보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이 완구신임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된후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중대한 사안이 직면했을 때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제 40년 공직생활을 통틀어서 가장 마음이 무거운 자리다”며 “‘공직의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한 주호영 신임정책위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큰 압박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낀다.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가사회 전반의 시스템 설계를 맡은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자괴감을 느낀다.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정책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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