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이수태)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2년도 이노비즈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노비즈협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정부 및 공공기관, 중소기업 및 회원사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상 및 감사패 수여 ▷10년사 북 콘서트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한 신승정밀공업사 대표, 박희철 충북농협영업본부 본부장 등 올 한해 이노비즈기업 중 우수성과를 올린 기업인과, 이노비즈기업 발전에 공헌한 기관 실무자에 대한 포상 및 감사패 수여가 이뤄졌다.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 이노비즈는 한국경제 발전 원동력, 경제 위기극복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우수 중소기업인 1만7000개 이노비즈 인증기업의 권익 향상과 성장동력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노비즈 기업은 5만5000명 규모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산기계공고, 전북기계공고, 구미전자공고 등 3개 마이스터고교와 진행 중인 ‘이노마이스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고졸채용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

협회는 이노비즈 인증과 협회 설립 등부터 현재까지 지난 10년을 되새기고, 향후 발전 청사진을 담은 책 ‘이노비즈 10년,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출간하고 이날 출판기념회 겸 북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판매된 책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전하진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 김정국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정영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대표, 김용복 NH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이노비즈기업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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