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현경 기자] 음성을 자막으로 보여주는 청각장애인용 통역기가 개발됐습니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다닐 프랜츠(Daniil Frants) 등 10대 청소년 5명은 실시간으로 음성을 자막으로 바꿔주는 ‘LTCCS(Live Time Closed Captioning System)’을 개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인디고고]
LTCCS는 안경이나 선글라스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로,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컴퓨터, 마이크로 구성돼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리가 입력되면 무선으로 연결된 마이크로컴퓨터가 이를 자막으로 변환시켜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사진=인디고고]
음성과 잡음을 구별해 잡음은 제외하고 음성 부분만 자막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조용한 곳은 물론 잡음이 많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 6월 출시 예정인 LTCCS는 현재 800달러(약 93만원)에 예약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중의 청각장애인 보조기구보다 5배 가량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개발팀은 “미국에서만 4800만명의 청각장애인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를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LTCCS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pink@heraldcorp.com
[영상=유튜브]
pink@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