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로 35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조폐공사의 상반기 공채인원 30명과 더하면 올해 총 65명의 신입직원을 뽑는 것이다. 이 같은 규모는 최근 2년 간 신입직원 채용인원을 모두 합한 수준이다. 2014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22명, 47명을 채용했다.

조폐공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방식을 적용해 불필요한 스펙을 없애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필수요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 신규 채용인원의 20% 이상을 고졸자, 35%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선발하고,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를 적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청년 미취업자 채용도 늘리기로 했다.

선발된 신입직원은 3개월 이내의 인턴과정을 거쳐 근무성적 등을 평가해 90% 내외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조폐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접수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 비전 ‘세계 5위의 조폐ㆍ보안 기업’ 달성에 동참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