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정책 등 상세히 안내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해부터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사회초년생과 주거취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한다. 보다 편리한 상담을 위해 지하철역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찾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2022년 7월부터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매주 월, 목요일마다 부동산 정보 취약계층에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부동산 계약 상담 ▷똑똑한 집 고르는 방법 안내 ▷물건 확인 안심 동행 ▷맞춤형 주거정책 안내 등이다. 부동산 전문 지식과 중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공인중개사)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구청을 벗어나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2월 3일 쌍문역 2번 출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50여 명 이상의 주민이 상담소를 찾아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상담을 받았다.
앞으로 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쌍문역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 서민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꼭 이용해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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