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12·3 계엄 사태 관련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인권위에 따르면 김 전 장관 측은 지난 10일에, 여 전 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측은 지난 13일에 각각 인원위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헌법재판소가 진행 중인 사건 기록을 사용하는 것을 중단해달라며 긴급구제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문 전 사령관 등은 일반인 접견·서신 수발 금지 조치가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위는 지난 10일 전원위원회에서 윤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해당 안건은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극복 대책 권고의 건’으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과정이 위법하다는 비판을 담고 있어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야권 추천 인권위원들은 안건 철회와 안창호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고, 인권위 직원들도 반대 성명을 냈다.
likehyo85@heraldcorp.com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