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미국에 우회 수출한 외투기업 적발 공로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28일 청사 대강당에서 김지수 주무관을 2025년 ‘4월의 으뜸이’로 선정·시상했다.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은 중국산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수입해 국산으로 원산지를 둔갑시켜 미국에 우회 수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을 적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서울본부세관은 ‘4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통관분야 으뜸이에는 수입신고 내용을 철저히 확인해 FTA 협정세율, 품목분류가 잘못 적용된 것을 바로잡은 현우주 주무관이 선정을 받았다.
심사분야 으뜸이에는 수입통관을 대행하는 업체 명의로 부당하게 할당관세 혜택을 받은 대기업을 적발해 231억원을 추징한 김현일 주무관과,
특수관계자 간 장기간 거래되는 수입물품의 가격 등을 정밀 분석해 52억 원 상당의 세수를 확보한 이종민 주무관이 영예를 안았다.
조사분야 으뜸이에는 외국인도수출이라는 특수한 무역 형태를 악용해 수출가격을 저가로 신고한 후 그 차액을 국외로 빼돌린 업체 대표를 검거한 윤로사 주무관이 선정을 받았다.
서울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일 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수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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