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5개ㆍ국내대회 9개 종목에 31개국 5000여명 선수 4일간 열전돌입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 기자] 전세계 레저인들의 축제인 2016춘천국제레저대회가 12일 개막, 15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송암스포츠타운과 대룡산 활공장에서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국제대회 5개 종목, 국내대회 9개 종목에 31개국 5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국제대회는 액션스포츠, 라틴댄스, 드론 레이싱, 에어소프트 서바이벌, 익스트림 발차기 경기가 펼쳐진다.

국내대회는 인라인슬라럼, 웨이크보드, 스포츠클라이밍, 경주용 차 묘기, 모형 자동차 조종, 3대3 농구, 등산, 아이스하키, 패러글라이딩 경기 등이다.

정식 경기 외에 관람객을 위한 26개의 체험행사가 매일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레저체험마당에는 길이 90m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 사방에서 물 안개를 뿌리는 ‘쿨 존’이 설치돼 시원한 체험을 선사하고 수백명이 편을 갈라 물총 싸움을 하는 이벤트도 있다.

또 열기구, 수상레포츠, 전통 레저, 레이싱카 체험도 할 수 있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 30분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오후 8시 축하공연에는 달샤벳, 유현상, 오로라, 워너비 등의 인기 가수가 출연한다.

오후 9시 10분부터 10분간 음악불꽃쇼가 펼쳐진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10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