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17일 81억원 규모, 8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물건은 44건이고, 최초 매각ㆍ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은 43건이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ㆍ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이다.
캠코는 또 15∼17일 주거용 건물 112건을 포함해 1010억원 규모, 955건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매한다.
캠코는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72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공매보증금은 올해 처음 공고된 물건의 경우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 올해 이전에 공고된 물건은 입찰금액의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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