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10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76조4000억원, 6조1600억원으로 전망했다.
모두 이전 전망 대비 하향 조정한 것으로, 원/달러 환율 영향과 세트 판매 부진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DS 사업부의 감소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D램은 DDR4, HBM의 역학 구도가 복잡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중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DDR4 수혜를 삼성전자가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그는 추정했다.
HBM은 이전 전망 대비 물량이 크게 부진해 ASP와 수익성에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DS 사업부는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HBM은 현재보다 더 상황이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kwy@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