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사태 해결과 의료개혁 추진 과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보건·복지 분야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다. 특히 보건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보건 의료계 여러 직역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 출신의 이 차관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8회) 합격 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 복지정책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을 지낸 뒤 2016년 국장으로 승진해 한의약정책관, 연금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정신건강정책관 등을 맡으며 보건과 복지 분야를 오가며 실무를 지휘했다.
복지부 대변인을 지냈고, 문재인 전 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 소속 사회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한 바도 있다.
올해 3월 명예퇴직 후에는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맡았다.
그는 보건의료정책관이던 2023년 당시 정부와 의료계 간 양자협의체인 의료현안 협의체를 이끌며 대한의사협회 등과 의사인력 확충, 필수의료 강화, 비대면진료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2년째 이어지는 의정사태 해결과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추진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광주(59세) ▷연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요크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 수료 ▷행정고시(38회) ▷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복지정책과장·보건의료정책과장 ▷복지부 한의약정책관·대변인·연금정책국장·보건산업정책국장·보건의료정책관·정신건강정책관 ▷대통령정책실 사회수석비서관실 사회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한국공공조직은행장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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