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핵보유로 남한도 이득을 보고 있다는 논평을 공개했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6일 ‘우리의 핵은 그 어떤 정치적 흥정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은 주장을 폈다. 글에는 “우리의 핵은 미국의 핵전쟁 도발 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고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핵보검, 민족 공동의 재부로서 동족을 공갈하거나 해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는 문구와 핵이 미국을 겨냥했다라고 명시했다.
특히 핵전쟁 도발 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해선 “우리 핵억제력을 걸고들면서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는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2003년 4월 1일부터 조평통의 성명과 담화의 내용을 게시하는 선전매체다. 연일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발해 황당한 주장을 내놓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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