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신한SOL뱅크’에 도입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한은행은 행전안전부의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보안 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체계 ▷활성화 계획 등 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본인 확인, 운전자격 확인, 신원 증명, 나이 확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26년 3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부터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 참여는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원 인프라를 강화하는 첫 단계”라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신한 SOL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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