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고객 절반 이상이 1020 세대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무신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국인 관광객 거래액이 최근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가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의 올해 2분기(4~6월) 중국인 거래액을 합산한 결과, 직전 분기(1~3월)보다 257% 증가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2024년 9월 서울 성수동에 개점한 패션 편집숍이다. 외국인·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매월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서울 홍대 입구에 자리한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홍대’에도 중국인 관광객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1~6월) 무신사 스토어 홍대를 다녀간 중국인 고객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0% 늘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와 무신사 스토어 홍대에서 패션 제품을 구매한 중국인을 나이별로 분류하면 1020 세대가 약 60%에 달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일본 고객 비중이 27%로 두 번째로 높았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스탠드오일, 에이이에이이 등이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중국인 고객 거래액도 올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서울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특화 매장(강남·명동·성수·한남·홍대) 5개의 올해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 합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 특히 중국인 구매자 중 1020 세대가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K-패션에 관심이 높은 1020 잘파세대 중국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가장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무신사 편집숍을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주요 지역에 추가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K-패션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