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결혼을 앞둔 40대 공무원이 동료와 식사를 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숨졌다.
22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께 사무실 근처 식당에서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하던 40대 공무원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A 씨를 병원에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A 씨는 9급 공채 전산기술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시 전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 4100여대의 유지 관리 및 보수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별 추서(지방전산주사)를 결정하고 시청 중회의실에 분향소를 마련했다.
이완섭 시장은 “묵묵히 헌신하던 동료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게 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의 헌신과 노고가 마땅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분향소는 오는 23일까지 이틀 간 마련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