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화장품이 8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날보다 900원(6.59%)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지난 8일 1.94% 상승을 시작한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16일에는 가격거래제한폭(29.93%)까지 오르기도 했다.

크게 개선된 2분기 실적이 사드(THAADㆍ고고도방어미사일체계)배치 이슈가 소멸되는 과정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한국화장품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 대비 54.6%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대지진과 메르스 사태를 돌이켜보면 외부 변수로 인한 주가 하락기에는 발생 초기 주가가 최저점을 찍었다”며 “사드 관련 화장품·면세점 업체들 주가는 8월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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