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교직원들의 진로 및 취업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진로지도사 및 채용면접전문가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쳤다.
4일 경일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7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급변하는 고용 시장 환경에 맞춰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지도사 자격 과정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채용면접전문가 과정은 모의면접, 면접 피드백, 취업 전략 코칭 등 실질적인 취업 지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경일대는 2021년부터 방학 기간을 활용해 이와 같은 교직원 대상 전문성 강화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매년 평균 50명 내외의 교직원이 이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며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대학의 중요한 역할에 부응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대학의 취업률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에 참여한 국제교류원 소속 박종국 씨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 상담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게 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심층적이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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