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韓 공판 전 증인신문 청구
“책·인터뷰·다큐멘터리 상세히 밝혔다”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공판 전 증인신문 청구와 관련해 “저는 이미 밝힌 그 이상의 내용에 대해 말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누구보다 먼저 여러 의원, 당협위원장, 당직자들과 함께 위헌·위법한 계엄 저지에 앞장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그 자세한 경위에 관해 지난 2월에 발간한 책, 여러 언론 인터뷰, 다큐멘터리 문답 등으로 제가 알고 있는 전부를 이미 상세히 밝힌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특검의 군 부대, 교회, 공당 등에 대한 과도한 압수수색과 언론을 이용한 압박에 대해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은 이날 앞서 참고인 신분인 한 전 대표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법원에 신청했다. 특검은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한 전 대표의 진술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soho0902@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