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정원오 구청장·사진)는 올해 급증하고 있는 바퀴벌레 민원 해소를 위해 민간 방역전문업체 세스코와 함께 손잡고 민원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바퀴벌레 퇴치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가 최근 3년간 방역 요청 민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바퀴벌레 관련 민원은 2023년 236건에서 지난달 381건으로 3년 만에 145건이 증가했다. 특히 올해 전체 방역 민원 중 50.8%가 바퀴벌레 방역 요청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먼저 가장 집중적으로 민원이 접수된 사근동 지역을 대상으로 골목 CCTV 지주대, 이면도로 전봇대 등을 중심으로 ‘바퀴벌레 전용 약제통’ 43대를 설치 완료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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