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카펙발레오 본사를 방문해 지난 7월 7일 체결한 투자양해각서(MOU)의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카펙발레오의 투자 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BSA) 생산라인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펙발레오는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발레오(Valeo)’와의 합작법인으로,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기업이다.
이번 영천 투자계획은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미래차 부품 생산라인 확대를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약 1600억원을 투자해 1만1000평 규모의 산업용지에 최첨단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카펙발레오의 투자는 영천시가 미래차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영천시는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원스톱 행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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