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다소 지루한 전반전이었다.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 아스널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레스터는 수비를 단단히 했다. 수비-미드필더 라인을 촘촘히 해 아스널의 공격을 무력화했다. 공격시에는 날카로웠다. 제이미 바디를 필두로 빠른 역습을 감행했다. 그 때마다 아스널의 젊은 수비수 홀딩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대부분의 공 소유권은 아스널이 갖었다. 하지만 이렇다 할 공격 활로를 뚫지 못했다. 체임벌린과 월콧의 측면 돌파는 중앙에서 자주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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