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형 대학축제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29일 이날 개교 53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 현임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교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선언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군악대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 개막식에는 총학생회와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문화제는 재학생의 문화·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RISE(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 사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대학과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학과별·동아리별 체험프로그램과 총학생회가 준비한 이벤트 게임이 운영돼 재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또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KBC 대학로가요제’는 본선에 오른 10명의 참가자가 100만 원의 부상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청가수 정승준, 밴드 하즈의 공연과 행운권 추첨도 이어져 학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겼다.
대학은 교직원 TFT 운영과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인파 관리 및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캠퍼스 안전봉사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황경호 총학생회장은 “많은 재학생과 지역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현암문화제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972년 개교한 경북전문대학교는 ‘지역과 함께하는 실무중심 대학’을 지향하며 성장해왔다.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대학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