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과 의료정보 표준화 선도… 신뢰받는 지역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주기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사용 인증’을 안동지역에서 유일하게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제’는 병원이 사용하는 전산 진료기록 시스템이 얼마나 안전하고, 정확하며, 다른 병원과 정보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2주기 인증은 기존보다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돼, 병원 간 진료정보 교류가 쉬워지고 중복 검사를 줄이는 등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병원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유형 3’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병원은 △표준화된 진료기록 관리 △환자 정보 보호 강화 △병원 간 진료정보 교류 역량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안동병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게 됐다”며, “병원은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음을 국가로부터 확인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이번 EMR 인증 획득은 최근 받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과 ‘APEC 정상회의 공식 협력병원 지정’에 이어, 안동병원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연이은 국가 인증과 국제행사 협력병원 지정은 안동병원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가 경북 북부권의 의료 허브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