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90% 지원으로 농가 부담 최소화… 품목별 가입 기간 내 신청 당부

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
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의성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5년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 제도로, 의성군은 보험료의 9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10% 수준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농가 혜택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보험 가입 기간은 품목별로 △마늘 한지형 10월 13일~11월 28일 △마늘 난지형 10월 13일~11월 21일 △양파 10월 20일~11월 28일 △밀보리 10월 20일~12월 5일 △자두복숭아블루베리살구오미자 등은 11월 3일~11월 28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농협 또는 품목별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의성군에서는 품목별로 △마늘 764농가(가입면적 564.6ha) △양파 82농가(가입면적 49ha) △자두 1,438농가(가입면적 760ha) △복숭아는 615농가(가입면적 309ha)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다.

김주수 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농가를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보험 가입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해 재해보험 가입 독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