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조현일 시장과 김두겸 울산시장이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확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산~울산간 고속도로는 경산과 울산을 직접 연결해 현재의 경유·우회 고속도로보다 거리 23㎞, 시간은 16분 단축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돼 절감된 물류비가 기업 내 재투자 되면 생산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 등 연쇄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지역경제 전반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지난 17일 만난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과 울산의 접근성 향상으로 자동차 산업을 비롯해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석유 분야 기업들도 경산에 쉽게 투자하고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와 울산시 국회의원들도 올해 말 발표 예정인 국토교통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에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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