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논의’ 힘싣기 일환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통합에 이어 광주·전남 통합까지 속도전에 나섰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2일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 등을 청와대에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전과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도 힘을 싣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어 “구체적 날짜는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광역단체 통합은 이 대통령 핵심 공약인 ‘5극3특’ 체제 대전환의 일환으로, 이 대통령은 광주 전남 의원들을 만나 속도감 있는 통합 추진을 당부할 전망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구 트위터)에서도 광역단체 통합 논의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쉽지 않아 보였던 광역단체 통합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주도 성장’의 새 길을 열어야 한다는데 국민의 뜻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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