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청송사랑화폐를 시중에 유통·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올해 청송사랑화폐를 총 6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상시할인율은 15%이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청송사랑화폐는 산불 피해로 위축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청송군은 할인율 상향에 따른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그동안 청송사랑화폐 구매와 사용에 적극 동참해 준 군민들 덕분에 내수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산불 피해 지역의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5%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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