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근절 및 담합 조사에도 속도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설 민생안정 대책과 관련해 “할인 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고등어 등 성수품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할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계란은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해 공급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대상 품목도 대폭 확대한다. 바가지요금 근절 및 설탕·밀가루·계란·전분당 등에 대한 담합 조사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도 확대한다. 구 부총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명절 자금을 39조3000억원 규모로 신규 공급할 것”이라며 “대출 보증 역시 58조원 규모로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성수품 구매를 위한 50억원가량의 자금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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