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스테이지 ▲스타플레이존 ▲스타푸드존 ▲스타상생존 특별 운영

일평균 4551명, 총 방문객 18,204명, 스타푸드존 매출 2956만 원 기록 지난 추석 수치 훌쩍 넘어서

모래 놀이터에서 여러 아이들이 장난감 삽과 양동이를 가지고 놀고 있는 사진이다. 아이들이 모래를 파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보인다.
모래 놀이터에서 여러 아이들이 장난감 삽과 양동이를 가지고 놀고 있는 사진이다. 아이들이 모래를 파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보인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설 명절을 맞아 실내 테마파크로 단장한 ‘동작스타파크’를 연휴 기간 동안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는 청사 지하1층을 ▲스타스테이지 ▲스타플레이존 ▲스타푸드존 ▲스타상생존으로 조성하고, 설 당일을 제외한 4일간 특별 운영했다.

동작스타파크는 연휴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버블쇼와 마술쇼 등 문화공연을 즐겼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는 300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문 및 이용자 규모에서도 동작스타파크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4일간 일평균 4,551명, 총 18,204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일평균 방문객 2,508명, 총 방문객 15,052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스타푸드존에는 푸른청과, 방배중앙떡집 등 관내 소상공인 8개 업체가 참가해 과일, 떡, 부침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판매했다.

스타푸드존 매출은 2,956만 원으로, 지난해 1,039만4천 원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지역 경제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구는 개장에 앞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연휴 기간 동안 각종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었다.

이번 동작스타파크는 보여주기식 구성이 아닌,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주민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동작스타파크 스타플레이존은 설 연휴 이후에도 지속 운영한다. 구는 모래놀이터 일일 정비 및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아트리움홀 프로그램 개발과 ‘동작스타 1호기’ 이벤트 기획 등 추가 활성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주민들께서 동작스타파크를 찾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구청을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