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화가 난다는 이유로 한 건물에 소화기를 분사하고 도어락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4년 9월 부산의 한 건물에서 분말소화기의 밸브를 뽑아 계단에 뿌리고 나무 의자로 도어락을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했던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다니다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23년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취해 다수인이 이용하는 건물 내부를 오가며 피해자들의 물건을 손괴해 죄질이 좋지 않고 집행유예 기간 중 자숙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결했다.
choigo@heraldcorp.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