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조국혁신당은 2일 더불어민주당에 ‘정치개혁 이행’을 촉구하며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피켓 시위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박병언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정치개혁 촉구) 피켓 시위를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오늘 오후에 예정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치개혁과 관련한 진보 4당의 입장이 (안건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며 “오전 중에라도 민주당이 5당 원내대표 회의를 조속히 마무리해서 피켓 시위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움직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진보 성향 4당은 지방선거에서 ▲ 3∼5인 중대선거구제 확대 ▲ 비례대표 정수 확대 ▲ 통합특별시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을 요구하면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전날 민주당이 ‘현금 살포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제명한 것을 두고는 “민주당은 자당의 귀책 사유로 후보가 문제가 된 지역에 대해서 공천하지 않겠다는 예전의 원칙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김 지사를 향해서도 “이 상황에 대해 책임지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bigroot@heraldcorp.com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