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인천 한 다세대주택 앞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에 불을 낸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 군 등 초등학생 두 명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전날 오후 2시께 인천시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온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2시7분께 불을 모두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 등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촉법소년은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의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 조사 중 이들은 “장난으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은 부모에게 인계했다. 추후 조사를 거친 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방침이다.
yul@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