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인천 한 다세대주택 앞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에 불을 낸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 군 등 초등학생 두 명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전날 오후 2시께 인천시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온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2시7분께 불을 모두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 등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촉법소년은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의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 조사 중 이들은 “장난으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은 부모에게 인계했다. 추후 조사를 거친 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방침이다.
yul@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