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뷰티디자인과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뷰티살롱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뒤 이은직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현정 교수(왼쪽부터), 박효정 교수, 박미경 교수, 이은직 총장, 뷰티과 재학생 3인.[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 뷰티디자인과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뷰티살롱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뒤 이은직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현정 교수(왼쪽부터), 박효정 교수, 박미경 교수, 이은직 총장, 뷰티과 재학생 3인.[경북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 뷰티디자인과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운영한 뷰티살롱 프로그램 수익금 100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뷰티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참여한 ‘뷰티살롱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공 실무 역량 강화와 대학 발전 기여를 동시에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뷰티살롱은 축제 기간 중 운영돼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은 고객 응대부터 시술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수익금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전공을 통해 나눔과 공동체 가치를 함께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

뷰티디자인과 재학생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 얻은 수익금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게 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전공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이 큰 보람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