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단속 위해 우편집중국에 마약단속요원 배치”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편으로 마약 구입하면 반드시 적발돼 처벌된다”면서 마약 범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가 지난해 특별단속을 통해 마약사범을 2만 3403명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약투약사범 여러분, 사회악인 마약 단속을 위해 모든 국내 우편집중국에 마약단속요원을 배치했다”면서 “마약탐지견 인조코 등 탐지장비도 설치한다”고 알렸다.
이어 “공연히 돈 쓰면서 교도소 가지 마시고 일찍 치료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링크된 기사에 따르면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각 부처는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합동 특별단속 실시 등을 통해 2025년 마약류 사범 2만 3403명을 검거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0개월간 온라인 마약사범 5386명을 검거하고, 3233㎏의 국경단계 마약류 적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역대 같은 기간 대비 최고치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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