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9일 장 초반 코스피가 4% 넘게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52초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9.46포인트(4.13%) 오른 7793.87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3.23포인트(3.65%) 오른 944.62, 코스닥150지수는 62.85포인트(3.96%) 상승한 1649.18을 나타냈다. 코스피200선물은 1239.05를 기록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락할 때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시장 안정 장치다.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지수가 급격히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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