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연합]
김영광.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화제가 된 “홍명보 나가”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예원과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예능 블루칩으로 불렸는데, 지금은 축구계의 벌꿀오소리로 불리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곽범이 “최고의 다섯글자를 외쳐버리는 바람에 바로 짤이 만들어져 돌기 시작하더라”고 했다.

이에 김영광은 “공항에서 외쳐서 난감해 죽겠다”며 “입중계할 때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했는데, 그게 밈처럼 돼서 단체로 외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갑자기 나온 거다. 한 국민으로서, 축구를 열중하게 보다가 화가 났다. 제가 또 용광로라 막 끓어올랐다”고 ‘나가’를 외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김영광은 지난달 25일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라이브 방송에서 남아공전 패배 직후 대한민국 대표팀이 32강에 올라갈 확률을 언급하다가 돌연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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