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경주여자정보고 및 한국해양마이스터고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 단체 접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국대 WISE캠퍼스 이유경 국제교류처장, 배병국 국제교류팀장을 비롯해 경주여자정보고 조미영 교장,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김성만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단체 접수 지원, 시험 접수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응시생 관리 및 행정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유경 동국대 WISE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대학과 고등학교가 지역 내 외국인 학생들을 육성하고 정착을 돕는 것은 교육기관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시험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첫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영 경주여자정보고교장은 “외국인 학생들의 시험 접수 등 고교 현장의 행정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선뜻 단체접수 지원에 나선 동국대 WISE캠퍼스 측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김성만 한국해양마이스터고교장은 “경북도교육청의 정책에 발맞춰 여러 고교가 유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이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