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푸른청신경과가 대구교통공사(DTRO)로부터 ‘지역사회 꾸준한 공헌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푸른청신경과가 지난 8년간 대구도시철도 2호선 신매역에서 운영 중인 ‘멜로디 건강계단’ 기부를 지속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건강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멜로디 건강계단은 시민들이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건강증진 캠페인의 일환이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기부금 10원이 적립되고 음악이 흘러나와 일상 속 신체활동을 독려하는 시설로,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청신경과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진료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신매역 멜로디 건강계단 후원을 8년째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힘써 왔다.
대구 푸른 청 신경과 양준규 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한 개인만의 성과가 아니라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함께 받은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과 지역사회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의 역할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른청신경과는 신경과 전문의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두통, 어지럼증, 치매, 손저림,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증후군 등 다양한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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