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행 대환 대출도 취급 중단
5대 은행, 금융당국 총량 목표치 초과
은행권 대출 셧다운 확산 전망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전국 영업점에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부터 각 영업점에서 변동형 주담대 취급을 멈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 규제 준수 차원에서의 선제적 한도 관리”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타행에서의 대환 대출도 취급을 중단한다. 다만 5년 주기형, 10년 주기형, 고정금리 대출은 취급한다.
주요 은행 중에서 신규 대출 취급을 중단하는 건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주담대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는 한편, 우리은행은 영업점별 취급 한도를 3분의 1 수준으로 감축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은행권의 가계대출 셧다운은 확산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전년 1.7%에서 1.5%로 강화했다. 지난 15일 기준 ,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649조6612억원으로 당국이 정한 목표치를 3500억원가량 초과했다.
hyuk@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