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에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가치 구현
외캡 제거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05톤 절감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hy는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엠프로(MPRO·사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hy는 브랜드 가치를 패키지에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품명을 비롯해 기능 정보와 적용 균주를 명확히 구분했다. 전면에 배치한 이중제형 설계의 핵심인 정제 그래픽도 눈에 띈다.
환경을 고려한 용기도 가점 요인이 됐다. hy는 지난해 용기 리뉴얼을 통해 기존 엠프로 제품에 적용하던 외캡(4g)을 제거하고 용기를 경량화했다. 이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105톤 이상 절감했다.
권민정 hy 디자인1팀장은 “제품의 기능성과 지속가능성, 브랜드 철학을 함께 담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경험과 환경을 고려한 브랜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프로는 국내 최초로 정제와 액상을 결합해 선보인 이중제형 프로바이오틱스다. 대표 제품인 ‘엠프로 면역’에는 hy가 독자 개발한 면역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017’을 적용했다. 누적 판매량 약 3억개를 기록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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