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섯 번째 월 4만대 이상 판매 달성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해외 판매 48.1%↑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 한국사업장 제공]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 한국사업장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7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30.6% 늘어난 4만2119대(내수 766대, 수출 4만1353대/캐딜락 실적 제외)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량 호조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48.1% 증가한 2만6822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역시 같은 기간 12.6% 증가한 1만4531대가 팔렸다.

반면,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37.5% 줄어든 766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차량 구매 이후에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에 걸맞은 사후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8월에도 무더운 여름을 맞아 준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총 32개 산업군에서 132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