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보다 기간 2일 늘려

고물가 고려 실속형 세트 구성

[이마트 제공]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42일간 진행한다. 행사카드나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사전예약 기간은 40일간 진행된 지난해(2025년 8월 18일~9월 26일)보다 2일 더 길어졌다.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이 가장 큰 1차 기간(8월 6일~9월 4일)을 30일로 설정해 전년(2025년 8월 18일~9월 12일) 대비 4일 확대됐다.

이마트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사전예약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매출에서 사전예약 비중은 2024년 61.6%, 2025년 72.6%로 확대되는 추세다.

1차 기간에는 행사카드 결제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600만원 지급한다. 2차 기간(9월 5~11일)에는 최대 400만원, 3차 기간(9월 12~16일)에는 최대 250만원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대량배송 시 배송이 늦어지면 이마티콘 최대 100만원을 보상하는 ‘선물세트 배송안심 보상제도’도 운영한다.

실속과 품질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사과·배 사전예약 인기 상품은 물량을 전년 추석 대비 최대 40% 늘렸다. 옥돔·갈치·백굴비 등 고급 어종도 실속형으로 준비했다. 가성비 와인 세트,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통한 양주 세트도 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마트와 같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600만원 증정한다. SSG닷컴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금액대별 최대 120만원의 SSG머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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