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사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택지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61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15만원)보다 23.93%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 요인이 이어지고 있어 분양가 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같은 시장 상황 속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는 1,307가구 모집에 9,189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7.03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는 택지비와 건축비 등을 기준으로 분양가를 산정하는 제도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에서 공급되는 사례가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 한강변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80㎡, 총 2,4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는 전용 84㎡가 6개 타입, 1,775가구로 전체의 약 73%를 차지한다. 일부 세대를 제외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됐으며, 최고 38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5,950㎡ 규모의 중앙광장을 비롯해 바닥분수 광장, 놀이공간, 주민운동시설, 휴게공간 등이 마련된다.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클럽, GX룸, 필라테스룸, 스크린골프 시설, 사우나를 비롯해 독서실, 공유오피스, 키즈클럽, 시니어클럽,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계획됐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4대를 확보했으며, 세대별 창고도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8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단지는 거주지역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요즘 투자할 게 없는데”…서학개미는 ○○○을 샀다[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6/news-p.v1.20260916.b095bf3b2f0b4a83a9af0d90e8fb0cbe_T1.png?type=h&h=240)

![아버지의 교육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5/news-p.v1.20260915.f95fd6979c5f4159aff93bd9b2abc5ce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