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0.3%p 인상 이후 동결 결정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고려해 8월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상품 이용자는 연 4.90(10년)∼5.20%(50년)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전세 사기 피해자 등에 해당할 경우 최대 1.0%p 우대 금리를 적용해 최저 연 3.90∼4.20%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 속 주택담보대출의 이자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정책대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한편 보금자리론 금리는 지난 1월 0.25%p, 2월 0.15%p, 4월 0.30%p, 5월 0.25%p, 7월 0.30%p 등 올해 들어 총 다섯 차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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