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국립경국대는 다달 7일부터 11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신입생 1506명을 모집해 지난해 1615명보다 109명 줄였다. 1506명은 전체 모집인원 1525명(정원 외 포함)의 98.8%로 수시모집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수시의 최대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1120명(74.4%)을 모집한다. 세부적으로는 일반학생전형 880명, 지역인재전형 141명, 지역사회배려대상자전형 2명, 기회균형전형 18명, 선수출신자전형 4명, 특성화고출신자전형 18명, 사회배려대상자전형 21명, 농어촌학생전형 3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전년과 동일하게 교과 성적 80%와 출결성적 20%를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1~2학년 전학기와 3학년 1학기까지 총 5개 학기의 상위 12개 과목을 반영하는데 국·영·수는 7개 과목, 사회·과학·한국사는 2개 과목, 학생의 진로탐색 다양성을 인정하고자 진로선택과목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생과 지역인재 2개 전형에 간호학부, 수학교육과에만 적용한다. 간호학부는 국수영탐 중 2개합 9등급 이내로 탐구는 1개 과목만 반영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바른인재전형 266명, 장애인등대상자전형 2명을 모집하며 전년과 비교해 전형방법상 변화는 없다. 간호학부는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학생부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고사를 한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학생부 서류 100% 일괄합산 방식으로 면접고사를 시행하지 않는다.
실기·실적전형에서는 실기전형 26명, 체육특기자전형 22명을 모집한다. 성인학습자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만학도전형 70명도 모집한다.
국립경국대는 경북도에 주소를 둔 신입생에게 경북거주지역인재장학금으로 1년간 등록금의 전액까지 지원하고 안동시·예천군과 협력해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학업장려금 연 100만원을 지원한다.
졸업 이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진로설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진학과 졸업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 전 과정에 대한 동반자적 지원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는 지난 2025년 3월 전국 최초로 국·공립대학(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이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으며 안동·예천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으로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한다.
안동캠퍼스는 인문·ICT, 바이오·백신 분야에 집중한다. K-인문 글로컬 인재와 농생명·공학을 결합한 Ag테크 인재를 키우고, 경북의 백신산업과 연계한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예천캠퍼스는 축산과 응급구조 등 지역의 공공수요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한다.
또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지정으로 1000억원의 국비와 1150억원의 지방비를 지원받아 안정적 고등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K-인문세계화를 위한 인문 연구 활성화 체계 구축,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 인프라 구축 등에 투자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경북의 대표 거점 국립대로서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각하는 학생 중심 대학경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등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