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글램’의 김시원이 BJ 은퇴 후 빅뱅 콘서트를 찾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시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빅뱅 야~호 ♥(목 다쉬었삼 며칠 아플 예정...) bigbang. 20주년. 빅뱅 콘서트. 빅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시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빅뱅의 콘서트에 참석했고, 손에는 ‘BIGANG IS BACK’이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빅뱅은 지난 21~23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XX: 코스모스 인 고양’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시원 SNS]
[김시원 SNS]

한편, 김시원은 2012년 글램의 멤버 다희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배우 이병헌 등과 술을 마시면서 몰래 촬영한 사적 동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면서 50억원을 요구했다. 당시 동영상에는 음담패설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병헌은 고소를 진행했고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항소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해당 사건 후 그는 활동명을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바꾼 뒤 아프리카TV(현 SOOP)에서 BJ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다 2024년 은퇴했으며, 직전 해인 2023년에만 약 24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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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