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청정강원 대표 농식품대전’ 횡성한우와 철원 오대쌀 푸딩의 만남
‘2026 청정강원 대표 농식품대전’ 횡성한우와 철원 오대쌀 푸딩의 만남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농업기업인들의 명랑하고 패기 있는 모습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농업기업인들의 명랑하고 패기 있는 모습
대통령상을 받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술 ‘모월’
대통령상을 받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술 ‘모월’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대통령상 받은 강원의 술 ‘모월’, 삼척꿀벌, 백두대간 온천지대에서 빚은 오색전통장, 춘천 박사기름, 강원도 꽃차, 동해 가자미식혜, 강릉 개두릅피클, 철원오대쌀 푸딩, 베트남 등지로 수출되는 춘천양념닭갈비, 아이들의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비지녹두전...

1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는 세계 속에서 빛나는 강원도의 주력 농식품 400여 업체가 모였다.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춘천양념닭갈비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춘천양념닭갈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마련한 ‘2026 청정강원 대표 농식품대전’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농촌융복합 인증제품’ 중심의 품평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8개 시군의 대표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규모와 의미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품평회를 통해 350억 원 규모의 공공급식 납품 성과를 거두며 강원 농식품의 대규모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행사에는 도내 학교 영양교사와 군 급식 담당자, 18개 시군 관계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우수 농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며 새로운 판로를 모색했다.

우상호 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정재웅 도의회 부의장 등이 강원도 농업기업 대표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상호 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정재웅 도의회 부의장 등이 강원도 농업기업 대표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원도 농식품이 일류브랜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우상호 도지사가 한 농업기업인과 악수하고 있다.
강원도 농식품이 일류브랜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우상호 도지사가 한 농업기업인과 악수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 농식품이 국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시군별 우수 대표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유통망과 연계해 강원 농식품을 전국적인 일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343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의 총매출액이 600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영양교사와 군 급식 관계자들의 든든한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18개 시군의 대표상품이 대규모 납품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