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를 진단 받고 회복하는 와중에도 라디오 제작진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상순이 보내온 망고를 사진으로 올렸다.
사진에는 정성껏 포장된 망고 여러 개가 4개의 쇼핑백에 채워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회복해서 돌아올 순디를 기다리며”라며 “순디가 제작진을 위해 보내온 망고 사진 공유한다”고 했다.
이어 “순디의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완벽한 하루’와 함께 기다려주세요”라며 “늘 순디를 아끼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순 “이번기회에 몸 상태 꼼꼼하게 체크”
앞서 이상순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상순은 최근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라디오 진행을 잠시 쉬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가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정은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동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상순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 돌아가겠다”며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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