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의 주거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의중앙선 양수역 인근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이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는 서울 접근성과 교통 여건을 갖춘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남·구리 등 서울 인접 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주변 지역도 대체 주거지로 거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 인근 ‘더샵하남에디피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차이가 나타나면서 주거지 선택 과정에서 교통 여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원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은 경의중앙선 양수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양수역에서 경의중앙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왕십리역과 청량리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구리역에서 지하철 8호선으로 환승하면 잠실 등 서울 동남권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하남과 송파·강남 방면으로 연결되며, 스타필드 하남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하남권의 상업시설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통망 개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신팔당대교 건설과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진행 중이며, 서울과 양평을 연결하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관련 사업이 완료될 경우 수도권 동부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환경도 특징이다. 단지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일대에 들어서며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가깝다. 세미원은 국가정원 승격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에는 한강 조망을 고려한 유리난간과 파노라마 조망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일부 타입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양수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과 남한강·북한강이 인접한 수변 입지가 단지의 특징”이라며 “서울과 하남 생활권 접근성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단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6개동, 총 3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 84㎡, 123㎡, 146㎡P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 84㎡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마련되며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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